소화기 부담 줄여 아이의 아토피 치료해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가렵다. 가렵기 때문에 아이는 울고 짜증낸다. 잠도 잘 자지 못 한다. 아이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부 건강의 적, 아토피.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아토피는 여러 가지 음식을 잘 먹게 되다보니 나타나게 되는 야속한 병이다. 아토피로 괴로워 하는 아이들에겐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
아이엔여기한의원(http://www.inyogi.com) 강남본점 대표원장인 이권세 원장은 "밥, 우유, 치즈, 과일 등 아이들이 먹는 먹거리가 다양하고 많다보니 소화기가 부담을 느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토피"라며 "소화기에 부담이 덜 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 아토피 피부 상태가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엄마들 속 끓이는 아토피, 이권세 원장의 처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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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치유는 엄마가 아이 피부 컨디션에 좋은 음식을 찾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베이비뉴스 |
◇ 소화기에 부담이 덜 되는 음식을 찾아주자
아이들마다 잘 안 맞는 음식이 다르다. 먹으면 피부가 안 좋아지는 음식이 있다. 엄마가 잘 살펴주는 것이 좋다. 보편적으로 밀가루, 기름에 튀긴 음식, 열량이 많은 음식이 잘 맞지 않다. 엄마는 아이가 먹어도 컨디션이 좋고, 짜증 덜 내는 음식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자. 음식이 피부상태를 좌우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 과유불급, 적게 먹고 운동으로 소모 시키자
샤워를 자주 해주고 계면활성제 피하는 것, 또한 합성세제로 만든 옷 피하기 등의 상식 말고 이 원장이 권하는 아토피 치료법은 운동. 아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현대 사회지만 소화기가 부담을 느낀다면 좋지 않다. 적게 먹고 운동으로 소모를 시키자. 흙장난도 하고 뛰어 놀며 자연과 접하며 아토피를 치유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단 적게 먹고 많이 뛰어 노는 것이 아이들에겐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먹는 것보단 땀 흘리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피부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다.
◇ 이유식을 늦추자
최근 영유아기 아토피가 부쩍 늘고 있다. 이 원장은 이유식 시작 시기를 가능하면 돌 이후로 늦추라고 조언한다. 아기 스스로 소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소화기가 발달할 때 까지는 엄마로부터 받는 영양소를 챙기는 것이 좋다. 보통 6개월 이후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가 많다. 하지만 위의 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못해 소화기에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아기의 이가 5~6개 정도 났을 때까지 이유식 시작을 미뤄두자. 소화기에 부담이 덜 되면 아토피 치료가 빠른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