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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소아질환(1)_ 땀띠&기저귀 발진, 무균성 뇌수막염 - 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날짜 2017-08-05


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02-59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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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심한 일교차, 연중 습도가 최고점을 갱신하는 시즌이에요.
각종 세균들은 더욱 활발해지고 어떤 질병이 아이의 건강을 위협할지 엄마들은 걱정이에요.
오늘은 여름에 주의해야 할 소아질환 중 땀띠&기저귀 발진, 무균성 뇌수막염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땀띠&기저귀 발진​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고, 땀의 양이 2배 이상이라 조금만 더워도 땀띠가 발생할 수 있어요. 땀띠가 난 부위가 가려울 때는 시원한 물로 샤워하면 대개 호전되지만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칼라민 로션을 바르거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순식간에 올라온 기저귀 발진도 마찬가지. 대소변의 암모니아가 아이의 피부를 자극하고, 기저귀 안의 높은 습도가 트러블을 일으킨 것. 방치하면 염증이나 궤양으로 번진다고 해요.
아이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았을 때 엉덩이를 깨끗이 씻기고 물기를 말린 뒤 약간 큰 기저귀를 채우면 발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tip. 땀띠에는 오이_ 목욕 후 오이를 강판에 갈아 깨끗한 거즈에 묻혀 땀띠가 생긴 부위에 살살 문질러 주면 붉은 기운이 가라앉아요. 
tip. 기저귀 발진은 베이킹소다 좌욕_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두 스푼을 풀어 하루 3번 10분씩 좌욕을 해주면 좋아요. 따뜻한 물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부기를 가라앉히고,
베이킹소다가 진정 작용을 해 기저귀 발진이 완화돼요.
 
 
무균성 뇌수막염​​​ 
 
6~8월은 뇌수막염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에요. 무균성 뇌수막염은 여름철 5세 미만 유아에게 감염률이 높은 질병으로,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발열이나 두통이 생기고 구토와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도 나타나 감기나 위장관염 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고 해요.
심하면 목이 뻣뻣해져서 고개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구토와 고열로 탈진하기도 합니다.
원인은 90%이상이 엔토로바이러스이고 콕사키바이러스와 에코바이러스가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엔테로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어요.
무균성 뇌수막염은 대개 감기에 걸리면서 잘 생겨요. 드물게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나 목숨을 잃기도 하지만 건강한 아이는 대부분 7~10일이면 거의 회복된다고 해요.
 
​tip. 바이러스 예방엔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 ‘엄마 표 물 티슈 만들기’ 
탈지면, 가위, 위생장갑, 밀폐용기, 물을 준비한 후 먼저 탈지면을 손바닥만한 사이즈(7*7cm)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요.
물을 끓여 식힌 뒤 탈지면에 붓고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살살 눌러 물기를 짜주면 됩니다.
하루 사용량만큼만 만들어 냉장보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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