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야외 활동과 침 치료 [일요일한의원 진료 이야기] - 아이엔여기반포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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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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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02-59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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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야외 활동하기 아주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0^
겨울에 눈길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져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봄, 여름, 가을에는 운동하다가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일요일에는 야구복이나 운동복을 입고 갑자기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평소에 운동을 못하다가 주말에 갑자기 근육을 무리해서 사용하게 되면 더 쉽게 다치게 됩니다.
또 평소 경직되어 있거나 안 좋은 자세로 나빠져 있는 상태에서 안 쓰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해도 삐끗하면서 다치게 됩니다.
운동 부상의 흔한 증상중 하나는 근육파열(햄스트링)이에요. 갑자기 근육이 올라오면서 말도 못할 정도의 통증을 느낍니다. 축구하다가 이 증세로 아픈 경우가 많은데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납니다.
가라앉는데 2~3주가량의 시간이 걸려요.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로 향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놀란 근육이 가라앉을 때까지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가장 큰 조치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쉬기만 하면 된다고 치료를 소홀히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근육이 놀라 붓거나 파열된 경우 허리를 삐끗했을 때처럼 침을 맞자마자 바로 편안해지는 그런 효과는 없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햄스트링의 경우 한번 왔던 사람들이 다음 운동할 때 또 그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건강상의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몸의 흐트러진 균형을 바로 잡는데 침 치료가 유효하고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한의원을 방문하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테니스나 골프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제는 엘보(팔꿈치)입니다.
안쪽 엘보가 아픈 경우는 골프 스윙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 골프엘보, 바깥쪽 엘보의 통증은 테니스를 무리하게 치다가 오는 경우가 많아 테니스 엘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둘다오거나 반대로 오거나 하기도 해요.
엘보는 제가 종종 치료 받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운동하거나 아직 실력이 별로인지라 라켓에 공이 잘못 맞거나 실력차가 많이 나는 분과 치다보면 손목부터 시큰거리다가, 그래도 계속 치료없이 지내다보면 엘보가 욱씬거리죠.
처음에는 잘 몰라서 좀 고생했는데 저희 원장님에게 꾸준히 치료받고, 어느 정도면 무리가 오는지, 게임할 때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면서 엘보 관리도 잘 하고 있습니다. ^^
또 공놀이 하는 경우 많이 생기는 문제가 발목입니다. 축구는 공차다가 야구는 베이스 런닝하다가 테니스는 테니스공을 밟아 넘어지거나 갑작스런 스텝에 발목이 놀라는 경우 등이에요.
통증은 오래될수록 치료기간도 길어집니다.
통증이 나타났을 때 바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 좋습니다.
운동의 경우 보다 확실한 증상과 이유를 가지고 오시는 반면, 아침에 일어나니 삐걱거린다고 오시는 분들은 침을 준비해 드리다보면 왜 갑자기 아픈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드셔서 기체증이 있거나 평소 안 좋은 자세로 근육의 균형이 깨져있을 때 어느 순간 억 하고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바른 자세를 취하고, 운동 전후에는 꼭 준비 운동과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낫겠지 하고 참지 말고 바로 내원하셔서 치료 받아 주세요. 그래야 잘 운동하실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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