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잠 못 자는 우리아이 어떻하죠? - 아이엔여기반포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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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5-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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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02-59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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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 치료는 황지모원장에게 맡기세요!!
잠 못 자는 아이, 잠 못 이루는 엄마
얼마전 출근하자마자 따르릉~
환자분이나 가족과의 첫 만남 전화,
아이가 잠을 잘 못자고 새벽마다 일어나서 운다.
“치료가능하냐? 예약은 언제 가능하냐?”
피곤한 목소리, 잘 안 들려서 “네? 다시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하니
약간 짜증 섞인 반응.
내 목소리가 작았나? 아닌데 의기소침해짐 ㅡ,ㅡ
어찌됐던 어렵게 예약까지 완료함.
아무래도 아픈 분들인 경우도 많고 서비스업이다 보니 환자분에 따라 조심조심
더 신경 쓰는 부분도 있곤 해요.
전화부터 친절하고 기분 좋게 인사 해 주시면 저희도 더 힘이 나고요.
아닌 경우엔 흐흐흐흑 ㅠㅠ
다음날 이분 조금 예민한 분이신거 같으니 최대한 기분 안 나쁘도록 조심해야지 하는 맘으로 아이와 엄마 반갑게 맞이하기.
그런데 조금 있다 보니 만 세 살이 된 아이가 계속 엄마 옆에 붙어서 갓난애처럼 칭얼칭얼 보채기 시작해요.
키 재는 것도 힘들고, 엄마분도 저희에게 미안했는지 겸언 적어 하시면서 계속 아이를 달래시더군요.
그러다 우리 귀염둥이 아이가 갑자기 어떤 일로 심기가 불편했는지 빵! 하고 터졌어요.
죽자고 우는데 다른 사람들은 일순간 다들 조용해지고…….
사탕도 줘보고 어린이 비타민도 줘보고 했는데도 소용없어요.
달래면 달랠수록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 울어대기 시작해요.
문진표 작성할 때 어머님께 여쭤보니 어제 새벽에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자고 깨고를 반복 했다고..
아이도 힘들어서 저렇게 우나보다 싶어 마음이 조금 짠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잠을 잘 못자고 보채는 야경증(야제증)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니
어머님께 너무 걱정마시고 약 열심히 복용시켜 달라고 말씀드리고
이 얘기 저 얘기 00와 같이 야경증이 있던 아이 치료 전,후 얘기도 하면서 어머님을 안심시켜드렸어요.
처음엔 감기와 소화 문제로 전화 문의가 몇 번 있으셨고,
가끔은 짜증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기도 하셨어요.
복용 한달째 오늘 엄마와 아이가 내원하였었어요.
아무래도 낯선 공간이라 아이는 엄마 옷에서 손을 떼진 않고
뭔가 계속 요구(?)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번처럼 폭발(?)하지는 않았어요.
어제 통화 목소리가 좋으셔서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기대했는데, 그만하면 좋아 보입니다.
그 모습을 보니 나름 뿌듯함.
아이도 엄마도 얼굴이 많이 밝아지고 환해지셨네요.
남은 약 복용하고 잠도 더 잘자고 튼튼하게 쑥쑥 크길 바래요.
_이상 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김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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