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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02-59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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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 치료는
황지모원장에게 맡기세요!!
지난겨울, 멀리 강원도 홍천에서 세 살 난 여자 아이가 아토피와 심한 가려움증으로 내원하였습니다.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 무위 등 접히는 부위가 특히 심했고 볼과 입술 주의도 발갛게 되어 있었어요.
아이는 재작년 12월부터 자꾸 몸이 가렵다며 여기저기 긁다 잠이 들고 새벽에 깨어 또 긁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 한의원을 방문하였는데 장의 문제라고 해서 처방, 치료 받았는데 작년
3월 말쯤에 귀 밑에 쌀눈만한 물집이 잡히기 시작해 팔과 다리로 퍼지기 시작했대요.
심한 가려움증으로 계속 긁다보니 환부는 점점 커지고, 피부과에서는 농가진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네 피부과에서 잘 낫지가 않아 서울을 한달에 두 번씩 오가며 치료했지만 낫고 번지기를 반복, 항생제를 계속 먹이기도 어려웠던 어머니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아토피는 평소 조금 있는 편이었다고 했는데 피부 농가진이 계속되어 긁어 피나고, 아물면 긁어대기를 반복해서 상처도 생기고 흉도 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또 가려움증으로 잠도 못자고 긁다보니, 또래에 비해 키와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약간의 찬바람에도 기침을 했습니다.
우선 환부에 저희 한의원에서 직접 만든 자운고와 스킨을 수시로 발라주도록 했고, 피부과에서 받은 피부약은 농가진이 없어질 때까지는 사용하도록 했고, 다른 약도 경과에 따라 줄이도록 했지요. 맑은 한약은 하루 3번 먹도록 했고, 1제 복용 후 다시 상담하기로 했습니다.
한약 복용 후 배가 아프다고 하고, 잠투정은 하지만 긁는 것은 다소 줄였다는 통화를 받았습니다. 다른 특별한 증상은 없어서 열의 풀리는 호전 반응이라고 하자 보호자 분도 다소 안심하셨습니다. 중간에 감기로 아이가 고생하긴 했지만 잘 이겨냈고, 피부 염증도 다소 호전되었습니다.
2제 때는 콧물, 가래를 가라앉히는 급증약과 첫 번째 약에 이어 면역력을 높이도록 처방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순환력을 높이기 위해 따로 레시피를 주고, 간식, 빵, 과자, 과일 등의 주의 사항을 일러드렸는데 다행히 가족들이 잘 시켜주셨습니다.
치료한지 한달쯤 되자 손과 손끝의 껍질이 벗겨지고, 눈에 띄게 대변의 상태가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가려움이 사라져서 인지, 밤에도 푹 잘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절반은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의 가족력이 있는데 아이의 경우도 아빠와 형제에게 비염, 축농증, 아토피가 있었습니다. 내원 초기 아이에게 있었던 농가진은 다른 말로 고름딱지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주로 여름철 소아에게 잘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으로 표면적으로 세균에 의해 생겨난다고 보지만 아토피가 있고 면역력이 약한 경우 잘 낫지 않고 계속 재발될 수 있습니다.
집이 멀다보니 아이는 꼭 주말에 아빠, 엄마와 함께 왔어요. 먼 곳에서 소문 듣고 오셨다는데 점점 차도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_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김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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