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맑은한약 치료후, 음식 가리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 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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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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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린
맑은한약 치료후 좋은 음식 / 안좋은 음식
에 대해서 befree1004님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없어욧 ㅠㅠ 특히 밖에서 일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을 때가 많은 직장인들은요... ㅠㅠ
저도 항상 진료시 듣는 얘기이므로 거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을 말씀드리면
실제로 환자분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처음 하시는 얘기니까요.^^
(이런 말씀안하시고 굳게 마음먹으시고, 또 실제로 100% 지키시는 분은 10명중 1명 정도 되시고,
나머지 분들은 70%정도 지키시는 분은 5~6명, 50%정도 지키시는 분이 나머3~4명,
거의 못지키시는 분은 1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나누어 놓은 이유는 단순히 건강에 좋고 나쁜 이유때문이 아닙니다.
실제 그 음식들이 장기적인 시간동안 편중되게 드시게 되면
증상과 병의 재발을 막거나 혹은 오히려 재발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약간이라도 병증이 있는 상태에서 100프로 좋은 음식만 드시든지,
안좋은 음식만 드신다면
누구든지 며칠내로 좋고 나쁨을 체감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음식을 가리고 안가리고의 차이는
재발여부와 재발기간의 길고 짧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문제의 핵심은 그에 동의한다해도 현실여건상 참 가리기가 어렵다는 점이지요.
특히 befree1004님과 같이 직장인들의 경우, 식사자리가 곧 일의 연속인 경우가 많은데
나 홀로 좋은 음식만 먹는다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 회식자리, 술자리도 자주 있으니까요.
그 부분은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우선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을 잘 알아둔다.
잘 지키지 못한다 해도 알고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가 좋고 치킨이 안좋다면 둘 다 가능 선택이 가능할 때
돼지고기가 좋다는 걸 알아야 돼지고기를 선택할 수 있겠지요.
물론 삼계탕집에서 회식하는 경우는 안되겠지만, 그럴 때도 삼계탕을 좀 더 피해없이 먹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닭의 포화지방이 문제니까, 삼계탕 국물은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대안이 되겠습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것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2.안좋은 음식은 허용된 비율과 양의 개념내에서 즐긴다.
10년이상된 고질병이나 병세가 심한 병증(아토피염,경련,연골무형성증,베체트병,강직성척추염,악성종양...)등등은 제외하고
일반적인 병증의 경우는 7:3 비율만 지켜주셔도 됩니다.
좋은 음식을 70%, 안좋은 음식은 30% 범위내에서 즐기는 것이죠.
바꿔 말하면, 일주일 7일내내 야식으로 치킨을 드시던 분은 2일 정도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혹은 일주일에 한 번을 드셨던 분은, 그 한번에 드시는 양을 30%로 줄여주시면 되는 것이죠.
즉, 횟수든 양이든 전체 음식 섭취량의 30%이내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침 저녁은 집에서 좋은 음식위주로 드시고
점심 한번쯤은 외식이든 뭘 드시든 괜찮다는 거죠.
술을 일주일 내내, 매일 같이 드시던 분은 주2일내로,
회식이 매일 있는 분은, 주량의 30%로...
3.좋은 음식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오리,돼지,오일,견과류,토마토,야채 등등 이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 음식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의 영양분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즉, 충분한 필수지방산의 섭취와 비타민/미네랄의 올바른 흡수가 핵심이죠.
따라서 저 음식들을 잘 챙겨드실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담당선생님과 의사선생님께 말씀해주세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4.대비책을 준비한다.
위의 방법들에도 불구하고 직장인이든 아니든
어쩔수 없이 안좋은 음식을 과식하거나 술을 과음하거나,
하루 3끼 모두 외식하거나, 여행이나 출장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경우 등등
지킬 수 없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음식을 티칭하고 있지만, 저 자신도 치킨,피자가 너무 땡기는 적이 있거든요.^^
그럴 때에 대비한 대비책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안좋은 음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죠.
우선,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안좋은 음식을 드셨거나 과식했다 싶으시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한시간 이상 땀이 조금 날 정도로 말이죠.
어떤 운동이든 상관없지만, 땀이 조금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법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게요~)
이상의 방법이 조금이라도 재발방지와 예방 및 건강유지를
위한 음식가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마 미진한 부분이 있을 줄 압니다.
질문과 건의 주시면 적극적으로 고민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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