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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리브오일 추천]올리브오일에 대하여... - 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날짜 2015-07-23
아이엔여기 반포한의원☎ 02-59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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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추천]올리브오일에 대하여...
 
맑은한약 복용시 좋은 음식 / 안좋은 음식
말씀드렸던 올리브오일~!
좋은 올리브오일 추천과 함께, 올리브오일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하도 얘기를 하니까
올리브오일 좋다는 건 다 알고 계시고
이미 많은 분들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EVOO)정도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두 가지만 더 알고 계시면
확실하게 좋은 올리브오일을 먹을 수 있는데요.
 
먼저 올리브오일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호주의 화학자이자 오일테스터 리차드 가웰이라는 사람이 정리한 표라고 합니다.
알고 있는 엑스트라버진부터 포머스(pomace)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버진, 퓨어,라이트 등급의 오일이 있구요.
 
 
이 표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올리브오일 사용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란 것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포머스 올리브인데요, 이것은 이름에 올리브만 들어갈뿐
올리브의 가장 큰 장점인 불포화지방산이 거의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최대한 압착해내고 난 뒤의 찌꺼기만 모아서
핵산(솔벤트)을 이용하여 추출한 것입니다.
 
 
(이런 산같은 올리브 찌꺼기를 다시 짜서 포머스 올리브오일이 됩니다)
그런데, 값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외식업소나, 가공식품 조리과정에서
세계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것이죠.
당연히 건강식품으로서의 효과는 없겠죠?
오히려 추출과정에서 벤조피렌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배경지식으로 알아두시면 되구요.
 
1.정확히 아셔야할 첫번째
올리브오일의 등급은 산도(유리지방산FFA의 농도)와 맛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당연히 산도가 낮을 수록 좋고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1.0 혹은 0.8이하인 것을 가리키며
버진 올리브오일은 2.0 이하인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 식용으로 먹기에는 산도가 0.5이상인 것은 좀 거북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산도0.5이하인 것을 권하는데요.
시중에 마트에 나가보면 엑스트라버진인데도
산도표시가 없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대부분 0.8이나 1.0에 가까운 것들이지요.
 
반대로 조금 열심히 찾아보면 약간 비싼 것들중에는
산도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0.5이하인 것들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0.5이하 엑스트라버진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정확히 아셔야할 두번째
올리브오일은 식물성기름들이 그렇듯 열에 매우 약합니다.

열에 약하다는 것은 쉽게 좋은 기름이 안좋게
변성(트랜스)된다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올리브오일을 열을 가하는 조리음식에 사용하거나,
특히 튀김에 사용한다면...오히려 건강에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됩니다.
올리브오일을 튀김기름으로 사용한다는 모 치킨이 생각나네요.
 
정리하자면,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3대영양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그 지방중에 중요한 불포화지방을 듬뿍 먹을 수 있는 올리브오일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선택하고,
산도는 0.5이하로하며, 가열하는 요리에 쓰면 절대 안되며
과일이나 빵에 뿌리거나 찍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밥에도 뿌려먹구요~
빵, 과일주스 심지어 라면 끓인뒤에도 뿌려먹고 등등~~
아주 다양하게, 그리고 듬뿍(2숟갈) 먹어줍니다~^^
 
 
비교적 무난하고 가격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산도0.5이하의 올리브오일로는
스페인산 보르게스 올리브오일을 추천드립니다.
롯데마트에 판매하는 것 같고, 인터넷에도 구매하기 쉽습니다.
 
 
 
(보이시죠? ACID MAX 0.5%...최고 산도가 0.5를 넘지 않는다는)

(밑줄친곳 보이나요? 올리브의 지방을 100으로 보면 포화지방은 12, 불포화지방산은 88이나 된다는 것. 포화지방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꼭 필요한 것이죠. 다만 불포화지방과의 비율이 중요한 것이죠^^)

 
 
조금 가격대가 있는 것중에 맛이 괜찮은 것으로는
그리스산 시티아0.3 올리브오일을 추천하는데요,
단점은 좀 비싸고 구매가 어렵더군요.ㅠ
 
 
참고로, 우리나라는 수입물가가 비싼것 같아요.
작년에 중국 한 도시의 백화점에 식품코너에서
여행중에 먹을 올리브오일을 사러 간적이 있는데
코너 한쪽이 올리브오일이 좍 있더군요. ^^
 
 
그 중에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율)가 좋은 올리브오일을 골랐습니다.
물론 기준은 산도구요, 처음에 워낙 산도라는 글씨를 작게 써놔서
잘 안보이길래, 중국직원들한테 '산도'는 어디 써있냐고 물어보니
처음엔 못알아듣다가 "아~ 싼또~"하면서 바로 알려주더군요.
 
 
 
 
이태리산 'Masturzo'라는 브랜드오일인데, 검색해도 잘 나오진 않더군요~
나폴리지방의 작은 농장에서 생산되는듯~
산도치가 무려 0.25이하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 0.5리터짜리 엑스트라버진의 가격이
위에 우리나라에서 보르게스 소매가랑 비슷하더군요ㅠㅠ
물론 보르게스도 좋은 오일이긴 하지만, 산도나 맛에서 비교불가더군요...
(우리나라 수입업체는 저 정도면 아주 크게 표시했을 텐데,
중국에서는 이런 정도의 산도는 당연한건가봐요...)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중요한 필수지방산(불포화지방산)이
듬뿍담긴 올리브오일!
몸엔 안좋지만, 입에 땡기는 음식들의
중화제로도 널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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